예술

서도호 전시, 수·토 저녁 6시부터 무료… 관람 정리

서도호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2027년 2월 9일까지 열린다. 관람료는 8,000원이지만 수·토요일 저녁 6~9시 야간개장과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는 무료다. 만 24세 이하·만 65세 이상도 무료로 볼 수 있다.

  • 무엇: 서울과 뉴욕, 런던을 오가며 활동해 온 설치미술가 서도호의 대규모 개인전. 지난 30여 년의 작업을 모았고,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초기 작품과 드로잉도 나왔다
  • 언제·어디서: 2027년 2월 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지하 1층 3·4·5전시실과 2층 MMCA 스튜디오
  • 얼마: 8,000원. 수·토요일 저녁 6~9시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누구나 무료이고, 만 24세 이하·만 65세 이상·대학생은 언제 가도 무료다
  • 왜 중요? 넉 달 넘게 열리는 전시라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날짜와 시간을 고르면 관람료를 한 푼도 내지 않을 수 있다

언제 가면 무료인가

언제 관람 시간 관람료
월·화·목·금·일 오전 10시~오후 6시 8,000원
수·토 낮 오전 10시~오후 6시 8,000원
수·토 저녁 (야간개장) 오후 6시~9시 무료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이고, 임시 휴관일로 12월 1일(화)이 잡혀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기획전이 3개 이상 열릴 때는 통합관람권(1만 원)도 판다

나는 무료일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관람정보에 나온 무료 대상이다.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보여 줘야 한다.

  • 만 24세 이하, 만 65세 이상, 대학생(학부생)
  • 장애인과 동행 보호자,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와 그 배우자 등 보훈 대상자 (증빙 필요)

할인도 있다. 다자녀카드를 가져가면 20%, 예술인패스는 50%를 깎아 준다.

예를 들어 보면: 부모와 고등학생, 초등학생 네 식구가 일요일 낮에 가면 아이 둘은 무료라 부모 몫 1만 6천 원만 낸다. 같은 가족이 토요일 저녁 6시 이후에 가면 0원이다.

무엇을 보나

전시는 주제별로 방을 나누지 않았다. 초기작부터 2024년 작품까지, 드로잉과 대형 설치를 한 흐름으로 엮었다. 작가가 오래 붙잡아 온 주제는 이주와 거주,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공간과 기억과 정체성이다. 작가에게 '집'은 한자리에 멈춘 건물이 아니라 몸과 함께 옮겨 다니며 기억을 품는 공간이다.

미술관 오디오 가이드는 12곳에서 설명을 들려준다. 서울 성북동 주소를 제목으로 단 ‹작은 문›, 서울·광주·뉴욕의 집을 다룬 ‹러빙/러빙› 연작이 있다. 여섯 도시 이름을 이은 ‹완벽한 집›과 다리 프로젝트, ‹뒤집힌 기념비›도 들어 있다.

전시를 대표하는 ‹둥지/들›(2024)은 폴리에스터 천과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작품으로, 가로가 21m(2,148.7cm)를 넘는다.

주의관람료·무료 대상·운영 시간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관람정보 기준이다. 임시 휴관일(12월 1일 등)이 있으니 가기 전에 미술관 누리집을 확인한다.

한 줄 평어른 둘이면 1만 6천 원이지만 수·토 저녁 6시 이후엔 0원이다. 무료 시간은 3시간뿐이니 6시에 맞춰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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