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홍역 증상과 예방접종… 1968년 이후 출생이면 확인

홍역 증상은 열·기침·콧물·눈 충혈로 시작해 3~5일 뒤 온몸에 발진이 번진다. 공기로 옮아 면역 없는 사람은 90% 넘게 걸린다. 1968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면역 증거가 없는 성인은 적어도 한 번 접종이 권고된다.

  • 결론: 홍역은 기침·재채기로 공기를 타고 옮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환자와 가까이 지내면 90% 넘게 걸린다
  • 증상: 처음 3~5일은 열·기침·콧물·눈 충혈(결막염)이 나고 입안에 1~2mm 회백색 반점이 생긴다. 그 뒤 얼굴과 목에서 시작한 발진이 몸통·팔다리로 번진다
  • 예방: 아이는 생후 12~15개월, 만 4~6세에 MMR 백신을 두 번 맞는다. 1차 접종으로 93%, 2차까지 맞으면 97% 막을 수 있다
  • 왜 중요? 우리나라는 2014년 홍역 퇴치 인증을 받은 뒤로 해외에서 옮아 온 환자만 나온다. 질병관리청은 접종하지 않은 영유아나 면역이 약해진 의료기관 종사자 사이에서 작은 유행이 생길 수 있다고 본다

언제부터 언제까지 옮기나

구분 기간
잠복기 (감염부터 증상까지) 7~21일, 평균 10~12일
첫 증상 (열·기침·콧물·결막염) 3~5일. 전염력이 강한 시기다
남에게 옮기는 기간 발진이 나기 4일 전부터 발진 뒤 4일까지
  •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발진은 보통 4~8일 이어진 뒤 사라진다
  • 질병관리청은 2024년 3월 입안 반점이나 기침·콧물·결막염 같은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환자도 많이 보고된다고 밝혔다

나는 맞아야 할까

대상 권고
아이 생후 12~15개월 1회, 만 4~6세 1회 (모두 2회)
196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성인 면역 증거가 없으면 적어도 1회
196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접종이 필요 없다 (의료기관 종사자는 예외)
해외여행을 앞두고 접종 기록이 없다면 출국 4~6주 전 4주 간격으로 2회

여행 뒤 열과 발진이 나면

  • 입국할 때 열·발진·콧물이 있으면 공항 검역관에게 먼저 알린다
  • 집에 온 뒤라면 마스크를 쓰고 대중교통과 사람 많은 곳을 피한다. 병원에는 여행 다녀온 나라를 꼭 말한다
  • 치료는 쉬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열과 기침을 다스리는 방식이다. 환자는 발진 앞뒤 4일 동안 다른 사람과 떨어져 지낸다
  • 세계보건기구는 5세 미만 아이와 30세 넘은 성인에게서 폐렴·실명 같은 합병증이 더 흔하다고 설명한다

주의질병관리청 자료와 세계보건기구 설명을 정리했다. 홍역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 가서 의료진에게 여행 이력부터 알리고, 진단과 치료는 의사에게 받는다.

한 줄 평해외여행 전 수첩부터 보자. 어릴 때 두 번 맞은 기록이 없다면 출국 4~6주 전에 맞아야 시간이 맞는다.

원문 전체 보기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질병관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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