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창덕궁 대조전 내부 첫 공개… 10월 16일 오전까지 응모

창덕궁 희정당·대조전 내부를 해설과 함께 보는 특별관람이 10월 20~31일 화~토요일 하루 두 번 열린다. 대조전은 2026년 처음 일반에 열린다. 응모는 10월 16일 오전 10시까지, 만 19세 이상 회당 24명 추첨.

  • 관람 일정: 10월 20~31일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30분 하루 두 번. 한 번에 약 70분
  • 처음 열리는 곳: 왕비의 생활공간 대조전이 2026년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희정당은 2022년부터 한시적으로 공개해 왔다
  • 응모: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16일 오전 10시까지 창덕궁관리소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한 계정에 한 번, 최대 2매
  • 왜 중요? 회차마다 24명만 들어가는 추첨제다. 1917년 불에 탄 뒤 1920년 다시 지어 전통 건축과 근대 문물이 섞인 왕실 생활공간을 해설사와 함께 볼 수 있다

참가 조건 한눈에

항목 내용
대상 만 19세 이상
인원 회차당 24명 이내, 사전 추첨
요금 프로그램은 무료, 창덕궁 입장료는 따로
당첨 발표 10월 16일 오전 10시 이후 알림톡과 문자
10월 31일 주한 외국인 초청 행사로 영어 해설 시범 운영

당첨됐다면 매표를 마친 뒤 시작 10분 전까지 관람지원센터 안내데스크에서 당첨 내역을 확인하고 패찰을 받는다. 해설은 입구 안 오른쪽 앞 세계유산비 앞에서 시작한다.

안에서 볼 것

두 전각은 2019년 시작한 복원으로 지붕과 마루, 창호, 벽지, 카펫, 전등까지 옛 모습을 되찾고 있다.

  • 그림: 희정당에는 해강 김규진의 금강산 그림 「총석정절경도」·「금강산만물초승경도」 모사도, 대조전에는 오일용·이용우의 「봉황도」와 김은호의 「백학도」 영인본이 있다
  • 근대 문물: 유리 창문, 서양식 벽지, 여러 모양의 전등갓, 카펫, 방열기(라디에이터) 흔적
  • 생활의 흔적: 희정당의 귀빈용 화장실, 순종의 머리 손질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대조전 이발소

문의는 창덕궁관리소 누리집이나 전화(02-3668-2300)로 할 수 있다.

한 줄 평응모 기간이 사흘뿐이다. 둘이 가고 싶다면 한 계정으로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니 16일 오전 10시 전에 넣어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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