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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1월 날씨 평균 13.3도… 서귀포는 14.6도

제주도 11월 날씨를 기상청 평년값(1991~2020)으로 봤다. 11월 평균기온은 제주 13.3도, 서귀포 14.6도로 같은 달 서울(7.5도)보다 6~7도 높다. 비는 성산이 102.8mm로 가장 많다.

11월 제주의 평균기온은 13.3도다. 서귀포는 14.6도로 1.3도 더 높다. 같은 달 서울 평균이 7.5도이니 제주가 6도 가까이 따뜻하다. 기상청이 1991~2020년 30년 동안 관측해 낸 평년값이다.

10~12월 네 지점 한눈에

지점·달 평균 (최고/최저) 강수량
제주 10월 18.6도 (21.6/15.7) 95.1mm
제주 11월 13.3도 (16.4/10.4) 69.5mm
제주 12월 8.3도 (11.0/5.6) 55.6mm
서귀포 10월 19.6도 (23.5/16.4) 100.4mm
서귀포 11월 14.6도 (18.4/11.2) 86.2mm
서귀포 12월 9.4도 (13.1/6.2) 55.6mm
성산 11월 12.7도 (16.7/8.8) 102.8mm
고산 11월 13.5도 (16.4/10.9) 60.2mm

자주 묻는 것

11월 제주, 낮에는 얼마나 따뜻한가? 낮 최고 평년값이 제주 16.4도, 서귀포 18.4도다. 서울의 11월 낮 최고(11.9도)보다 4.5~6.5도 높다.

아침은? 11월 아침 최저는 제주 10.4도, 서귀포 11.2도, 성산 8.8도다. 성산은 네 지점 가운데 아침이 가장 낮아 제주보다 1.6도 쌀쌀하다.

비는 어디에 많이 오나? 11월 강수량은 성산 102.8mm로 고산(60.2mm)의 1.7배다. 10월에는 성산 114.0mm, 고산 56.9mm로 두 배다. 같은 섬이라도 지점마다 비 양이 크게 다르다.

10월과 12월은? 10월은 네 지점 평균이 18~20도라 한 달 내내 선선하다. 12월로 넘어가면 평균이 제주 8.3도, 서귀포 9.4도로 내려간다. 아침 최저는 제주 5.6도, 서귀포 6.2도, 성산 3.9도다. 같은 12월 서울 아침 최저는 영하 3.4도다.

앞 평년(1981~2010)과 비교하면? 기상청은 평년값을 10년마다 새로 낸다. 바로 앞 평년과 비교하면 11월 평균기온이 제주는 12.8도에서 13.3도로, 서귀포는 14.1도에서 14.6도로 각각 0.5도 올랐다. 강수량도 제주 61.9mm에서 69.5mm로 늘었다.

짐 쌀 때 참고

  • 11월 제주 여행: 낮에는 얇은 겉옷, 아침저녁에는 10도 안팎이라 한 겹 더 챙긴다
  • 성산 쪽 일정: 11월 비가 고산의 1.7배다. 접는 우산을 넣어 둔다
  • 12월로 넘어가는 일정: 낮 11~13도, 아침 4~6도 안팎이다. 패딩보다는 두툼한 외투 하나면 된다

주의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의 기후평년값(1991~2020년 30년 평균)을 정리했다. 평년값은 예보가 아니라 평균이라 해마다 다르다. 여행 직전에는 기상청 예보를 확인한다.

한 줄 평11월 제주는 서울보다 6도쯤 따뜻하다. 같은 섬도 지점마다 비가 1.7배까지 다르니 묵을 곳에 가까운 지점 값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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